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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
충남 보령 대천 해수욕장 차박 (202412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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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박 준비가 다되었다
여수로 가볼까 하다가 눈이 와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다
처음이라 여차하면 집으로 바로 돌아올수도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갔다
간단하게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차도 별로 없고 눈도 가끔씩 오는 발길을 신나게 달렸다

오늘의 차박지는 해수욕장 해변과 가게 사이에 있는 주차장이고 주차를 하고 바로 앞의 가게에 들어갔다

창가에 자리를 잡았고 우리차가 주차장에 보인다

조개구이가 나왔고 굴이 은박지에 쌓여서 나왔다

간단한 해산물도 나왔다

항상 여기오면 술을 못마셨는데 오늘은 술도 부담 없이 한잔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살만 빼서 치즈에 넣으놓으면 된다

삼겹살도 옆에서 같이 구워 먹었다

굴이 다익었다

새우도 맛있었다

마지막은 해물 칼국수로 정리

무한 리필이라 다른 테이블은 추가로 주문을 하는데 우리는 한번 나온거로 끝 ...
배가 너무 불러 헉헉 거렸다
다음엔 무한리필 말고 기본으로 해야겠다

맛있게 먹고 차에 침상을 만들고 에어매트 깔고 침낭으로 잠자리에 누웠다

투리스모 샤토라 천정이 높고 옆으로도 넓어 아주 편하다
무시동 히텨로 난방을 하니 아주 따뜻했다
커튼이 옆쪽과 뒤쪽에 있어 가릴수 있다

이렇게 보령 해수욕장에서 스텔스 차박을 했다
차박이라기보다는 술마시기 였지만...
날씨가 춥지 않으면 뒷문을 열고 바다를 보며 잘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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