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

라면으로 간단히 막국수를 만들수 있어 따라해 보았다 자료 화면은 유튜브에서 캡쳐!!! 우선 양념장 만들기 국간장 1T 들기름 2.5T 설탕 1/4 T 한번에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 끝 라면은 평소보다 1분정도 더 삶는게 포인트인데 해보니 별차이를 모르겠음 쪽파가 없으서 대파를 잘게 썰어 사용했다 그리고 조미가 안된 김가루 와 들깨가루 라면 삶아서 채에 받혀두었다 소스를 붓고 김가루 수북히 들깨가루 1/3T 파 썰어놓은거로 마무리 이렇게 따라서 해보았다간단히 완성 되었고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먹었다

TV에서 등갈비 먹는게 나와 등갈비찜을 새봤는데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있는 돼지김치찜을 보고 등갈비를 넣어서 해보았다 준비물은 유튜브에서 캡쳐한 사진으로 대체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손질해놓고 등갈비에 설탕1T 넣고 30분 정도 핏물을 뺏다 끓는울에 3분정도 데쳤다 찬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푹 익은 김치를 냄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등갈비를 놓고 양파, 대파를 넣고 잠길정도로 물을 붓는다 간마늘 1T 추가 고추가루 2T 추가 설탕 3T 추가 된장 1T 추가 끓어 오르면 국간장이나 액젓 혹은 소금으로 간을 앛추고 다시 끓인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냠냠 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매운돼지갈비 찜이 먹고싶어 어남선생 레시피를 따라 해봤다 준비물 돼지갈비 1kg, 양파1, 대파1, 진간장5, 참치액5, 설탕5, 식초1, 고추가루3, 다진마늘3, 케첩2, 후추20바퀴, 청양고추2 돼지갈비는 설탕을 1T넣고 30분정도 빗물을 뺏다 양파, 대파,청양고추를 손질해놓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기름진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하고 소금 두꼬집정도로 간을 하고 프라이팬에 구웠다 자주 뒤집으면 물이 생기니 3분 정도는 뒤집지 말고 겉면이 노릇하게 될때까지 그대로 둔다 설탕을 넣고 중불로 바싹하게 될때까지 굽는다 식초를 1T 넣고 참치액5, 진간장5T를 넣고 끓이면서 타지 않게 중불로 볶는다 그다음 고추가루 3T 준비한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다진마늘 3T 조금 볶다가 케첲 2T첨가후 양파가 숨이..

식용유 넣고 쥐포를 노릇하게 살짝 구워 준다 구워진 쥐포를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자르고 식용유 두르고 고추가루1, 고추장1, 맛술2, 진간장0.5, 간마늘1, 요리당1을 넣고 끓인다 여기에 자른 쥐포를 넣고 한번 더 볶는다 양념이 골고루 배이면 마요네즈1 넣고 한번더 볶는다 불을 끄고 참기름 조금 통깨 솔솔 뿌리면 완성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 되어 있던 멸치가 있어 고추장 볶음믈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 : 멸치, 고추장, 식용유, 설탕, 올리고당, 마늘 우선 멸치 손질을 하고 잡내를 없애려고 살짝 볶아주었다 식용유를 두르고 다시한번 볶아주었다 부스러기가 많아 채에 받쳐주고 마늘을 식용유에 볶아주었다 여기에 고추장 넣고 설탕 넣고 올리고당도 조금 넣었다 보글보글 끓였다 채에 받쳐둔 멸치를 넣고 한번 더 볶아주면 끝~~~ 완성된 사진이 없네??? 그래도 밥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다

지난달 천정에 누수가 있는걸 확인하고 연 낙뒤 드디어 하자보수 날짜가 잡혔다 거실과 주방사이 기둥에 물이 샌 흔적이 보인다 우선 2층에 데크 한 부분을 뜯어내고 아래쪽에 실리콘으로 방수처리를 한번 더 했다 그리고 2층 데크 주위로도 실리콘으로 방수처리를 한번 더 하고 뜯었던 데크도 마무리했다 2층 창틀주위도 다시 한번 실리콘 처리를 했다 1층 처마에도 누수가 있어 여기도 실리콘 처리를 했다 마지막으로 거실 안쪽도 뜯어내고 새로 마감을 했다 며칠 후 도배팀이 와서 도배도 새로 하고 하자보수가 마감 되었다 단독주택이 아파트와 다르게 손이 많이간다 사소한 하자는 직접 해결해야 되고 그나마 누수는 큰 하자라서 그런지 두달 안에 마무리 되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 비와 왔다 아침은 닭 백숙  보글보글 푹 끓여서 맛있게 냠냠!!!  비가 와서 다른 일은 못하겠고 데크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종이 상자 아래에서 새 한마리가 푸드득 날아가서 보니 알을 5개나 낳고 둥지를 틀고 있었다다시 조용히 상자 올려주고 데크 정리는 포기한달 이상 있어야 부화가 될것 같은데 그동안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집아래 휴게소에 주말이면 도깨비 경매장이 열려서 구경을 가보았다자리를 가득 채운 어르신들날개 없는 선풍기가 경매로 4만원부터인가 나왔는데 5만원까지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 않자 8만원 이하로는 팔지 않는다며 그냥 넘어감~~~그러면 경매가 아니지  비가 오지만 소연이 하고 낚시를 갔다원척항에서 시작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다  파도가 많이 치고 있어서 그..

꽃잔디 피어 있는게 풍성하니 보기가 좋아 여기저기 꽃잔디를 더 심기로 했다 꽃잔디 100주  흰매화 나무 두그루가 배달 되어 왔다  꽃잔디는 우선 뒷마당 디딤석과 경계석 사이에 심었다정운이가 여기서 시작해서 끝까지 거의 90주 정도를 심었다  하나 하나 심더니 마지막 끝까지 심었다  심고 남은것은 앞쪽에 덤성덤성 비어 있는 자리에 심었다  작년에 심었던 꽃잔디가 풍성하게 피어 있다  작년에 심은 산수유 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말라서 그 자리에 흰 매화 나무를 심었다  나머지 하나는 대문 밖 왕벚나무 옆에 심었다 그리고 이건 능소화 줄기를 잘라서 입구에 심어 보았다뿌리 같은게 있어서 자랄까 싶어서 심었는데 더 경과를 봐야 되겠다  올해도 열심히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