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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의 편안한 하루 (20220605) 본문

영덕 전원주택

영덕에서의 편안한 하루 (20220605)

장난삼아 2023. 8. 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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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돈마호크, 새우꼬지에 술한잔 하고 아침을 편안하게 맞이 하였다

 

정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모닝커피로 시작을 하고 

 

날씨가 꾸물꾸물하니 반가운 단비가 오고 있다

 

해장도 겸할겸 아침은 부대찌개 

바다를 바로보며 먹는 아침이 일품이다

 

밥을 먹었으니 일을 해야지

고구마 싹을 키워서 한켠에 심기위해 잡초를 제거하고 땅을 골랐다

 

집에서 물에 담구어 싹을 키운 고구마

 

줄기 하나씩 떼어 내서 심어 주었다

 

마당 여기저기에 머위가 자라고 있어 나물과 쌈용으로 크기에 따라 나누었다

 

해바라기와 안개꽃, 장미를 꺽어서 꽃병에 꽃았다

세종 집에 가져다 놓을거다

 

차 뒷자리에도 어울린다

 

집에 도착해서 장식장 위에 안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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