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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전원주택

영덕에서 낚시에 재미가 들었다

장난삼아 2024. 4. 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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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강구 둘러보고 집에 돌아와서 지난번에 이어 또 낚시를 갔다

 

첫번째는 구계항 근처 바위를 가보았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지난번에 했던 원척항으로 돌아왔는데 입질이 전혀 없었다

지렁이만 열심히 끼우다 포기

 

 

세번째로 찾은 곳이 삼사리 산책로에 위치한 낚시 체험장

열심이 지렁이를 끼우고 

 

 

여기는 입질이 오기시작 하더니 한마리씩 잡힌다

오늘은 다양한 물고기가 잡혔다

 

 

이게 오늘 잡은 물고기

아홉마리나 잡았다

 

 

낚시를 마치고 돌아와 저녁을 준비 했다

 

갈매기살을 숯불에 굽고 

 

 

낚시로 잡은 고기는 손질을 하고 회로 한접시가 나왔다

 

 

맛있는 저녁 한상이 차려졌다

 

 

다같이 짠~~ 하면서 한잔씩 하고 하루를 마무리

 

 

오전만 일을 하고 오후에 여유를 부리니 좀더 여유로운 영덕생활이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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