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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전원주택

영덕에서 놀며 낚시 (20220501)

장난삼아 2023. 7.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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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으로 영덕 집에 내려오니 여유가 있다

 

여기저기 잡초도 제거하고 동쪽 바다도 잘 보이고 좀 깨끗해졌다

 

여기는 남쪽에 있는 벗나무와 복숭아 나무

 

가지만 있던 배롱나무에도 싹이 나고 있다

 

남쪽으로는 해바라기 씨에서 싹이 나고 있다

이건 전날 포항산림조합에서 구입한 호두나무

화분에 조금 더 두었다가 마당에 심을 예정이다

 

대충 정리를 하고 아침부터 고기 고기

삼겹살에 쏘세지 그리고 김치와 장날 시장에서 사온 어묵을 넣은 김치지게

 

후식으로 장에서 사온 과일도 먹었다

 

밥먹고 여유있게 풍경을 즐기고 있다

동해바다

 

풍경소리도 듣기 좋고...

 

그리고 소연이와 집아래 방파제에 낚시를 갔다

 

미끼를 끼고 각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감감 무소식

오늘은 허탕이다

 

이렇게 2박을 영덕에서 편안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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