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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전원주택

영덕 주택 가꾸기 ( 20230430 )

장난삼아 2023. 11.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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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연이 영인이도 같이 4명이 소연이 차를 타고 영덕을 갔다

오늘 힘쓰야 되는 일이 많다

 

지난번 울타리 반대쪽에 덩쿨 장미를 심었다

그런테 이번에 온 장미는 크기도 작고 흰깍지벌레도 먹어 있는 좀 시원찮은 장미가 배송되었다

황금사철 나무 주문하면서 장미도 있길래 주문을 같이 했는데 영 아니다

황금 사철 나무도 20그루 주문했는데 18그루만 왔다

 

땅 파고 나무 심고 물주고 다지고 열심이 심고 있다

 

갑자기 나타난 누구 닮은 청개구리

 

반대편 남은 자리에도 장미를 추가로 심었다

 

드디어 힘쓰는 일만 남았다

화목 난로를 천막안으로 옮기기로 했다

겨울에 이제 따뜻하게 불장난을 할수 있을것 같다

 

연통도 새로 구입해서 연결을 해야 된다

 

일을 하다보니 배도 고프고 너무 더워서 잠시 쉬면서 먹고 다시 일을 하기로 했다

널찍한 화로에 장작을 쌓고 불을 피웠 숯을 만들었다

 

우대갈비와 돈마호크를 직화로 초벌구이를 하였다

 

불향 입힌 고기를 그리들에서 한번 더 구워주고 다같이 짠 ~~~

 

이보다 더 맛있을수 는 없다

 

황금 사철 나무를 동쪽 경계를 따라 두줄로 정운이가 심었다

 

이제 벽돌난로 주위로 디딤석을 놓을 차례다

주위에 땅을 좀 골라주면서 하나씩 놓았다

 

드디어 완성 되었다

아직 주위와 높이가 맞지 않아 땅을 더 골라야 되겠다

 

오늘도 엄청난 노동으로 하루가 다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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