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

육포를 가지고 육회 느낌이 나는 육포 고추장 만들기 재료 육포를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준다 팬에 육포와 물을 붓고 볶는다 물이 졸아들면 다진마늘을 넣고 다시 볶는다 설탕, 참기를을 넣고 볶기 불을 꺼고 고추장을 넣고 다시 볶기 깨를 뿌려 주면 끝~~~ 먹어보니 생각보다 딱딱하다 이가 좋지 않아 먹기가 힘들었다 조금 더 부드럽게 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비빔국수를 갑자기 만들어야 되서 비빔장을 찾아보니 간단히 만들수 있는게 있었다 초간단!!! 고추장,설탕, 참기름, 간마늘 요렇게 넣고 섞기만 하면 끝~~~ 무언가 조금 허전한 느낌이 있어 식초를 조금 넣으니 훨씬 나은것 같다

펀스토랑에서 생전에 음식을 만들어보지 않은 어르신을 모시고 간단히 할수있는 된장찌개를 알려 주는걸 보고 따라 해보았다 준비물 : 된장, 쌈장, 두부, 애호박, 감자, 차돌박이, 소금, 식초, 청양고추, 양파 물 1L를 냄비에 붓고 애호박 반개를 한입 크기로 자르고 양파 반개도 잘게 썰어 놓고 감자 2개 한입 크기 모든 재료를 한번에 다 넣고 끓인다 추가로 다진마늘 1T, 소금 1/5T, 된장3T, 쌈장1T 넣고 팔팔 끓인다 중불로 낮추고 여기에 식초 0.5T 넣고 뚜껑을 닫고 10분정도 끓여주면 채수도 우러나온다 두부도 한입크기 차둘박이도 넣고 청양고추 썰고 모두 넣고 중불에 3분 정도 더 끓이면 끝!!! 차돌박이가 너무 두꺼워 다음엔 더 얇은거로 하거나 어묵을 넣어서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