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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
오늘은 아침에 간단히 만들수 있는 김치 볶음밥을 했다 재료 김치, 대파, 참기름, 김가루, 계란 1.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잘게 썰어서 넣고 파기름을 낸다 2.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잘게 썰어놓은 김치를 넣고 같이 볶는다 3. 잘볶아진 김치에 밥을 넣고 같이 볶는다 4. 밥을 넣고 김치와 잘 섞이도록 비빈다 이때 불을 꺼고 하면 태울 일이 없다 잘 비빈후 불을 켜고 다시 볶아 준다 5. 김가루를 얹고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 프라이를 추가하면 끝 ~~~ 6. 맛있게 먹는다
요리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칵테일도 한번씩 나온다 이번엔 어남주 준비물 : 막걸리, 우유, 연유, 럼주, 각얼음 막걸리, 우유, 연유, 각얼음을 넣고 세게 많이 흔들어야 되니 완전히 밀폐가 되는 텀블러가 있어야 된다 어정쩡한 것에 넣고 흔들면 폭발 위험이 있다럼주는 마지막에 살짝 첨가한다 럼주 넣기 전과후 두가지 다 맛을 보고 취사선택하면 되겠다 나는 넣은것 아이들은 넣지 않은게 더 낫다고 한다
요즘 편스토랑을 웨이브에서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간단히 만들수 있는 요리가 있으면 하나씩 해보고 있다 오늘은 어남편토스트 준비물 : 식빵, 버터, 설탕 버터와 설탕을 넣고 녹였다 식빵 모양으로 시럽을 모양을 만들고 식빵 한면에 묻히고 불을 다시켜서 반대편도 구웠다 탄부분을 아래쪽으로 놓으니 나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맛있게 먹었다 바쁜 아침이나 간식으로 간단히 먹기에 좋은것 같다
울타리 앞으로 심은 장미중에 흑장미 묘목이 있었는데 꽃이 피고 보니 아무리 봐도 흑장미가 아닌것 같다 나는 이 사진을 보고 흑장미를 주문했는데 피고 있는 장미는 이색이다 부랴부랴 구입한 곳에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아무래도 흑장미가 아닌것 같다고 하니 묘목을 새로 보내주었다 안그래도 한곳이 허전 했는데 이곳에 흑장미를 심었다 이번엔 진짜로 흑장미가 피어야 될건데... 그리고 집 주위를 다시 둘러 보았다 아치 양쪽으로 장미 덩쿨이 죽 타고 올라 가야 된다 울타리 옆으로도 장미가 만발하고 있다 땅장미도 잘 피고 있고 방울 토마토라고 우기는 큰 토마토 수돗가 옆에 심은 석류나무에서도 꽃이 피었다 오늘도 간단히 둘러보고 세종으로 돌아 왔다
더위가 오기전에 열심히 마당에 이것저것 심고 가꾸고 하다가 거의 3주만에 영덕을 갔다 마당에서 보는 동해바다는 항상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도착해서 여기저기 피어 있는 꽃 구경부터 했다 울타리 근처에 심어 놓은 장미부터 카네이션도 잘 살아 있고 캄파눌라는 지고 있지만 바이덴스는 꽃봉우리가 생기고 있다 복숭아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었는데 이건 방울 수준이 아닌것 같다 잘 익은것도 하나 있어 수확을 했다 가지고추도 엄청 잘 자라고 있다 포도도 송이 모양을 갖추고 있고 애호박도 조금씩 크고 있다 오늘 메뉴는 니주구리 회 집 마당에서 수확한 야채를 곁들여 한상이 차려졌다 빠질수 없는 소주 한잔 짠~~~ 오늘은 간만에 구경만 하면서 하루 쉬었다
오늘은 돼지 앞다리살로 매운 돈파육을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 앞다리살 1kg 고추장 4T, 설탕 1T, 간장 2T, 액젓 2T, 맛술 1T, 식초 0.5T, 간마늘3T, 대파 3단, 양파 1, 감자 4개, 고추가루 1T, 깻잎 많이, 숙주, 생강 조금 조리방법 앞다리살 800g을 준비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좀 닦아주고 기름을 두른 냄비에 넣고 살짝 구워준다 이때 맛술을 1T 넣어주면 잡냄새가 날아간다 이제 고추장 4T, 설탕 1T, 간장 2T, 액젓 2T로 만든 양념을 모두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 그리고 물 1.2L를 넣고 대파를 길게 썰어서 넣고 양파 넣고 간마늘 2T를 넣는다.이때 식초0.5T 추가한다 보글보글 뚜껑 열고 20분 끓이고 뚜껑 닫고 20분간 더 끓이이면 물이 절반 정도로 준다 여기에 고추..
오늘은 일요일 어제 먹은 닭볶음탕에 닭 정육과 떡볶이떡을 추가하여 아침에 영인이를 주니 맛있게 잘 먹었다 영인이는 학원가고 우리는 또 영덕으로 갔다 빨간 장미가 예쁘게 피어 있다 흑장미도 꽃봉우리를 피우고 있다 까만 흑장미가 예쁘게 피어야 될건데... 장미를 보더니 진드기가 있다며 하나하나 떼고 있는 정운이 비가 와서 다른 일은 못하고 천막안에 디딤석을 깔아야 되서 파쇄석을 조금 걷어내고 평평하게 만들기를 시작했다 다할려니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 조금씩 하기로 했다 오늘 점심 메뉴는 고등어 구이와 비빔밥 밀가루를 묻이고 비오는 경치보며 밖에서 지글지글 구웠다 그사이 집에서 가져온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고 고등어는 굽다가 조금 태웠다 마트에서 사온 해방주? 처음 보는 술이라 한병 사보았다 이렇게 한상을 ..
오늘은 주말이라 느긋하게 영덕 집앞 포장상태 확인하러 갔다 가는 길에 강구읍 하나로 마트 들려서 먹을거리 사고 집에 올라오니 포장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지난번에 심어 놓은 나무들 둘러보았다 데크 앞 작은 화단에 꽃이 잘 피고 있다 큰 금매화가 노란꽃을 피우고 있고 울타리에 하얀 장미도 잘 피어 있다 미니장미도 빨간 장미꽃을 피우고 복숭아도 열려 있고 감도 열리고 있다 계절도 모르고 코스모스도 피어 있다 포도나무가 잘 자라라고 지주대도 세워 주었다 닭 볶음탕을 위해 닭을 손질하고 갈아만든 배를 넣어 양념을 만들고 퐁당!!! 대파로 파기름을 내고 양배추를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볶았다 숨이 죽고 난뒤 양념에 절인 닭을 넣고 깻잎도 넣고 한번 더 볶았다 짜잔~~~ 맛있는 닭 볶음탕 완성 텃밭에서 딴 상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