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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
여름도 디나고 가을이 오고 있다잡초가 얼마나 무성하게 자랄지 걱정이다영덕 가기전 준비물 마련 위해 이마트를 갔다우선 등심찜갈비 세일 하길래 한팩영덕에 쌀이 없어 한포생명수인 물급할때 먹을 간편식고기만 사러 갔는데 머가 많아졌다집에 들어가기전에 로또도 한장오자말자 불을 피우고 오래간만에 불장난도 했다숯이 다되어 작은 화로에 숯을 옮겨 담고방안에서 고기를 구웠다등심에 술도 한잔하고맛있게 구워졌다이건 집에서 키운 고추등심이 위에것과 아래쪽에 있는것이 품질이 다르다아직도 이렇게 포장을 하다니...고기가 모자란것 같아 찜갈비를 포로 뜨서 구웠는데...맛이 별로다비는 추적추적 오고 잡초는 무한 증식을 하고 있다다음날 아침 부대찌게 밀키트로 아침 준비 끝영인이가 깜짝 방문을 할려다 혹시나 연락을 해보니 영덕에..
다음날 아침 해가 뜨기 시작 한다미국과 태한민국 축구도 보고부채살, 차돌박이, 갈비살로 아침부터 고기 파티다차돌박이는 그리들에 구워 주고부채살과 갈비살은 숯불에 구웠다이렇게 아침 한상이 차려졌다아침을 먹고 마당에 나무들이 잘자라고 있나 둘러보았다박태기나무대추나무대추가 몇개 안되지만 튼실하게 열려있다복숭아감나무올해는 너무 적게 열렸다체리나무마당에 잡초가 너무 많다하나씩 뽑다보면 언젠가 없어지겠지대충 잡초정리만하고 나오는 길에 찰칵요렇게 짧은 1박2일 영덕시간이 지나갔다
이번엔 오랜만에 용준이도 같이 영덕으로 갔다우선 용준이 데리러 청주에 간 김에 점심으로 도가니수육을 먹어러 갔다.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은 동남집도가니 수육추가로 시킨 만두도 맛있었다계란 후라이는 셀프용준이가 굽고 있다점심먹고 다음은 듀레 베이커리팥빙수 싸나 시켜서 갈라 먹고빵 몇개만 시커서 포장해서 나왔다이제 영덕으로 가보자하늘은 완전히 가을 하늘이다가다보니 어둑어둑해지고 달이 떴다보름이 다가오나 보다가는 길에 로또도 하나 사주고...드디어 영덕집에 도착했다도착하자말자 불부터 피우고저녁은 양념 소갈비다아파트에서는 절대 누릴수 없는 호사다노릇노릇 잘 익어가고 있다이번에 새로 장만한 바베큐 뚜껑으로 훈연도 입히고달빛에 비치는 황금 박태기 나무가 이쁘다양녀모갈비와 찌게로 저녁 한상이 차려 졌다여기에 빠진..